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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기초]고로재와 전기로재의 차이점

외부링크: http://www.auric.or.kr/user/cmag/doc_cmag_cp.asp?returnVal=CMAG&catvalue=2&page=1&dn=135960

고로재와 전기로재

버리면 쓰레기, 분리하면 자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빈 깡통에서부터 철골건물의 해체 쓰레기에 이르는  철 부스러기도 종류별로 세분하면 매우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

강재는 원료와 제조법의 차이에 따라 고로재와 전기로재로 나뉘어 진다.

고로재철광석을 주원료로하고 용광로에서 생긴 선철을 원료로 제강하여 만들어진다.
한편, 전기로재스캘럽을 주원료로 해서 전기로에서 용해시킴으로써 만들어진다.

스캘럽은 발생과정에 따라 여러가지의 불순물(화학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도 원료로 사용하면 완성된 철강의 품질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스캘럽은 발생 과정별로 세심하게 분류하여 철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성분을 함유한 것은 제외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각 스캘럽의 비율 또한 결정하여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한다.

이렇게하여 구리(Cu), 주석(Su)등 한번 섞으면 제거할 수 없는 비철금속 원소에는 유황(S)을 섞어 조절하는데 , S는 판 두께 방향의 특성과 용접성에 특히 영향을주기 때문에 철저히 제한하고 있다.



*첨부자료: 현대제철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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