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및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 3분기 큰폭의 이익율 감소는 없을 듯
제강사의 3분기 철근 부문 영업 이익율이 5~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3분기 각 제강사들은 건설수요의 부진으로 인해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예상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김종재 연구원은 한국철강 및 동국재강은 태양광 및 후판 영향으로 3분기 5%수준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철근 부문의 이익율은 7%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또한 철근 전문메이커인 대한제강도 3분기 광고비 지출이 많아 영업이익율은 5%수준이 예상되지만 광고비를 제외할 경우 7%수준의 이익율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시중에서는 3분기 철근 생산량 및 판매량 감소로 메이커들이 적자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 되어 왔다. 그러나 3분기에도 철근 메이커는 적자까지 이익율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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