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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강시황 / 한국철강신문 (3월09일자)
H형강 성수기 같지 않은 성수기

H형강 시장에서 좀처럼 회복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3월은 봉형강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계절적 성수기. 형강의 경우 건설용 강재로 주로 쓰이는 만큼 건설 공사가 늘어나는 3월부터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형강 판매도 3~5월에 최고조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최근의 시황은 계절적 성수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성수기 진입에 대한 기대감과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재고조정 종료로 유통 업체를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수요가 늘긴 했지만 재고보충이나 가수요일 뿐 실수요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
 이런 가운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각각 가격 할인을 톤당 5만원씩 축소하여 시장 가격도 톤당 5만워닉 상승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제강사의 가격 할인 축소가 일장일단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해 3분기부터 이어진 가격 하락 분위기를 바전시킨 것은 긍정적이지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수요 구매가 정체돼 있어 유통업체들의 부담이 늘었다는 것이다. ◆ 한국철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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