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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판價 열연보다 낫네 / 스틸데일리
- 中 오퍼價 1000달러대 무너져...후판價 보합세 유지
최근 국내 열연코일 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후판가격은 보합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산 열연코일 오퍼가격은 7월부터 톤당 30~50달러, 혹은 일부 2~3군 밀(mill)의 오퍼 가격은 이보다 더 낮은 수주에 오퍼되고 있으나, 후판 가격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중국산 열연코일 오퍼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마무리되는 9말 경까지는 이러한 가격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열연오퍼 가격은 1,000달러대 이하로 하락하고 있지만 후판의 경우, 1,130~1,15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스크랩 및 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판재류의 경우 뚜렷한 각격 하락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이러한 가격 하락조짐은 후판보다는 열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혁·기자
jhkim@steelnsteel.co.kr
[스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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