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도시의 상징적인 상업용 오피스 타워로 총5억달러가 투입될 65층 높이의 동북아 무역타워 기공식이 2007년 2월1일 오전 11:00시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거행된다. 이와 동시에 1억달러가 투입되는 객실 300개 규모의 컨벤션센터 호텔과, 2억달러가 투입되는 100 에이커 규모의 송도중앙공원 등 송도신도시의 다른 주요 프로젝트 기공식도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 밖에 안상수 인천시장도 연설을 한다.
총250억달러가 투입될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세계 최대규모의 민영 부동산 개발사업인 송도신도시는 인천해안가를 따라 1천500 에이커의 간척지에서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ew Songdo City Development LLC)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일류 국제부동산개발 및 투자회사인 게일 인터내셔널과 한국 최대 철강회사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 E&C가 70대3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이다.
서해 해상 1천 피트 이상의 고공으로 치솟을 이 65층 높이의 동북아 무역타워는 완전히 보완적인 지원 서비스와 각종 위락시설들을 제공하는 권위 있고 글로벌 지향적인 24시간 비즈니스 콤플렉스로서 동북아의 벤치마크가 될 것이다. 이 무역타워에는 많은 국제적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입주할 것이다. 이 타워의 소매업 공간에는 유명한 국제적 패션 브랜드들의 대표적인 부티크들이 입주할 것이다. 200개의 객실들은 고급호텔과 장기체류 아파트용으로 최상층 20개 층에 마련될 것이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 E&C가 건설을 담당하고 Kohn Pedersen Fox Associates PC가 설계하는, 위용을 자랑하는 스카이스크레이퍼에는 수많은 섬들로 점철된 서해의 광활한 풍경과 인근에 있는 산들의 정상을 볼 수 있는 관망대가 설치된다. 총3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모건 스탠리 부동산회사의 외국인 직접투자는.........<이하생략>
자료제공: Gale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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