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공지 ] 번호 : 914 작성일 / 조회 12,528
동반자를 모십니다.

새로운 인생의 기회에 대한 열정으로,

저희 광영철강주식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영철강은 1990년 1월 강구조물 제작용 H-beam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단순유통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IMF를 맞이하며 단순 판매업은 비전이 없음을 예측하고 변화를

준비했습니다.

일본의 H-BEAM 유통업계를 조사, 견학하고 H-BEAM판매시장이 단순유통

중심이 아니라 가공판매가 위주임을 알았으며, 이러한 유통형태가 수요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거래 형태임을 알았습니다.

가공판매업을 시작하기 전 국내 2800여 건설관련업체에 H-BEAM가공품

판매에 대한 필요성, 효율성, 편의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단순 유통에서 가공유통업으로 업태를 전환하였습니다.


경쟁력 있는 업체만이 생존할 수 있는 수주환경에서 H-BEAM가공판매가

대안이라는 확신으로 2004 년부터 가공 H-BEAM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H-BEAM가공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나 설문조사 결과와

현실의 차이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가. 처음 1-2년 동안은 가공과정에서 잦은 불량 발생에 당황했었고, 고객사의

급한 납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등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나. 고객사는 기존 관행의 구매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왕의 지불조건과

단순 단가만을 중시했고, 기존의 구매행태가 비효율적이고 비능률적임을

인정하면서도 변혁을 애써 외면했습니다.

다. 또한 고객사들이 공사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을 하는데 가공설비를 중요시했고

그러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 집착하고 있으며, 기왕에 가공설비를

갖추었으니 자사에서 가공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당연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반론을 제대로 제기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H-BEAM가공품 구매가 고객사에게 기존의 구매방법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이며,

경비절감이 된다는 점을 이론화, 체계화하지 못했고, 가공기계의 생산량의

한계성 때문에 적기공급의 신뢰를 고객에게 심어 주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경쟁력과 장점을 갖추었음에도 논리개발과 경험부족으로 공감을 얻는데

부족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10 여 년 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타당한 이론을 개발했고,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고객과 WIN-WIN할 수 있는 노하우(KNOW-HOW)를

축척하였습니다.

가공H-BEAM 구매가 기존방식 H-BEAM구매보다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고객을 설득할 수 있고, 실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선택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겸손과 인내심 그리고 당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실패의 아픔이 성공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분을 더욱 환영합니다.

사업의 맥박을 알아들을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실무책임자를 이해하며 오너를 상대로 영업을 전개할 수 있는그런 분을 원합니다.


귀하가 H-BEAM가공품 판매사업의 동반자가 되신다면


1. 프리랜서로 일하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 영업활동을 전개하시면 길게는 6-12개월이면 성공할 것입니다.

당사가 가공판매를 위한 모든 여건과 교육을 제공합니다.


2. 귀하가 원할 때는 독립하게 됩니다.

별도의 자금은 필요 없습니다. 스스로가 이익을 창출하여 그 자금으로 독립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됩니다.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와 똑같은 입장에서 사업을 하게 됩니다.


3.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또는 네트워크를 그려봅니다.


4.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구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법인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상장을 검토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5. 다음은 해외로 생각과 눈을 돌려야 합니다.

광영철강은 기존 유통방법의 변혁을 원합니다.

오랜 세월 우리는 준비했고, 이제 때가 왔다고 확신 합니다.

새로운 시장을 우리는 무궁무진하게 넓혀 갈 수 있습니다.

H-BEAM가공품 시장의 확대가 급선무이며,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넓혀 가는 데는 저희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동반자가 필요 합니다.

새해는 준비한 자의 해입니다.

저희는 준비했습니다.

준비된 우리와 함께 귀하의 열정으로 사업을 전개해 보십시오.


                                                       2013년 계사년 새해

광영철강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영채.

목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